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내달 4일 연천서 특강..안보와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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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7월4일 오전 11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평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공동 관심사로 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연천 방문을 환영한다"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탄소중립 모범도시 및 국제기구 유치, 남북협력의 추진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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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7월4일 오전 11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제는 ‘우리나라 안보와 기후 위기’로 1시간 강연 한다.
특강 이후에는 중면 태풍전망대와 미산면 UN군 화장장 등 연천 안보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번 반 전 사무총장의 방문을 통해 반기문 재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 모범도시 및 국제기구 유치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평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공동 관심사로 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연천 방문을 환영한다”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탄소중립 모범도시 및 국제기구 유치, 남북협력의 추진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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