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대중 묘역 참배...귀국 뒤 첫 일정
이준엽 2023. 6. 28. 16:28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24일 귀국 뒤 첫 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오전 민주당 윤영찬, 설훈 의원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 원점이기 때문에 1년 전 출국할 때도 인사를 드렸던 것처럼 귀국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만, 당내 어수선한 상황과 향후 정치 행보 등에 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