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에스원,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목적 2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장도민 기자 2023. 6.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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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데이터 FMS 기업 '아이엠에스원'(IMS ONE)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0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아이엠에스원의 조영탁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으로 당사의 모빌리티 솔류션 기술력이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차량, 정비·부품, 탁송 중개와 같이 완성형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IoT와 AI를 통합한 FMS활용 신사업 개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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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이엠에스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모빌리티 솔루션&데이터 FMS 기업 '아이엠에스원'(IMS ONE)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0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치한 투자금은 향후 자체 개발 플랫폼 연동을 통해 SaaS, 핀테크 사업 등으로 확장하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 결정에는 아이엠에스커넥트의 FMS 시스템, 시장 확장성, 월 거래금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부품/정비 전산화 솔루션인 인슈어파츠 서비스도 런칭 후 거래금액이 꾸준히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점도 투자 성공에 일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경민 대표와 정수형 대표는 "차량의 효율적 운영 사업으로 FMS(Fleet Management System)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현재 30조원 이상이며,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따라서 아이엠에스원의 사업 경쟁력과 높은 성장성이 주요 투자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엠에스원의 조영탁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으로 당사의 모빌리티 솔류션 기술력이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차량, 정비·부품, 탁송 중개와 같이 완성형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IoT와 AI를 통합한 FMS활용 신사업 개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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