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방위산업 육성이 경남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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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방위산업 육성이 경남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2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래 국방과 K-방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제적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K-방산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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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방위산업 육성이 경남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2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래 국방과 K-방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제적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K-방산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방위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인 제언이나 협력 방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며 "경남도는 방산부품의 국산화부터 방산기업 수출 지원에 이르기까지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방산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주요 방산 부품의 국산화를 담당할 국책연구기관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방위사업청에서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며,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도는 K-방산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1조 8955억 원을 투입하는 '경남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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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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