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토트넘, 이적료 666억원으로 메디슨 영입 구두 합의… 메디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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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에이스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의 토트넘 홋스퍼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66억 원)으로 메디슨 영입을 구두로 합의를 끝냈다. 개인 합의까지도 마찬가지다. 이제 남은 건 최종 사인과 메디컬 테스트다"라고 사실상 메디슨 영입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메디슨은 메디컬 테스트에 이상 없으면 토트넘 이적을 공식 확정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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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스터 시티 에이스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의 토트넘 홋스퍼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66억 원)으로 메디슨 영입을 구두로 합의를 끝냈다. 개인 합의까지도 마찬가지다. 이제 남은 건 최종 사인과 메디컬 테스트다”라고 사실상 메디슨 영입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메디슨 영입에 많은 공을 들였다.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미드필더 부재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적잖게 고생했다.
메디슨은 토트넘과 첼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 시즌 레스터가 강등되면서 남을 명분이 사라졌고, 토트넘의 선택을 받아 1부에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도 기대된다. 손흥민은 메디슨이라는 특급 미드필더 합류로 후방에서 좋은 패스와 움직임을 받게 됐다.
메디슨은 메디컬 테스트에 이상 없으면 토트넘 이적을 공식 확정 지을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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