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부하직원 폭행 의혹으로 소속 기동대장 감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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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5기동단 소속 기동대장에 대해 부하 직원을 폭행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경정은 지난 21일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술에 취해 경감급 부하 직원을 밀쳐 다치게 하고, 만류하던 다른 직원의 목을 손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서울 중부경찰서 관내 지구대에 잡혀간 경정은 지구대 직원들과도 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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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5기동단 소속 기동대장에 대해 부하 직원을 폭행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경정은 지난 21일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술에 취해 경감급 부하 직원을 밀쳐 다치게 하고, 만류하던 다른 직원의 목을 손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서울 중부경찰서 관내 지구대에 잡혀간 경정은 지구대 직원들과도 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감찰계는 해당 지구대에 관련 폭행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0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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