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티커, 신제품 '풀컬러 봉인 테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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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지의 봉인라벨 브랜드 '씰티커'(Sealticker)가 풀컬러 보안 테이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씰티커의 이번 신제품은 특수 원단으로 제작된 특수테이프다.
풀컬러 봉인 테이프는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된다.
회사 관계자는 "씰티커는 '봉인·밀봉하다'라는 사전적 의미의 '씰링'(Sealing)과 '스티커'(Sticker)의 합성어"라며 "붙였다 떼어내면 흔적이 남는 테이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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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지의 봉인라벨 브랜드 '씰티커'(Sealticker)가 풀컬러 보안 테이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씰티커의 이번 신제품은 특수 원단으로 제작된 특수테이프다. 일반 박스테이프와 달리 부착 후 제거 시 부착 면에 흔적이 남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인쇄가 없는 무지형이나 간단한 문구가 인쇄된 제품만 판매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전면 풀컬러 인쇄 방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풀컬러 봉인 테이프는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된다. 기존 주문자 디자인 제작과 달리 실린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테이프 표면 디자인뿐 아니라 부착 후 제거 시 나타나는 흔적(히든문구) 또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씰티커는 '봉인·밀봉하다'라는 사전적 의미의 '씰링'(Sealing)과 '스티커'(Sticker)의 합성어"라며 "붙였다 떼어내면 흔적이 남는 테이프"라고 했다. 이어 "'씰티커'는 테이프뿐 아니라 보안라벨도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씰티커' 상표권은 알엠지가 보유하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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