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여름휴가 독용산성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박홍식 기자 2023. 6. 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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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을 7월부터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객실 내·외부 시설을 리모델링 후 7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피해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며 "휴가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 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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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리모델링, 7월부터 재개장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사진=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을 7월부터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객실 내·외부 시설을 리모델링 후 7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 아라월드 사이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이 조망되는 곳이다.

산림휴양과 수상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이다.

휴양림은 총 19객실과 어린이 물놀이시설, 바비큐장, 편백숲 산책로를 갖췄다.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산림욕으로 달래며 즐길 수 있는 휴양숙박 시설로 이용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성수기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 전 시설물 점검을 마쳤고,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 관리요원도 배치했다.

예약은 휴양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피해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며 "휴가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 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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