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J대한통운, 미국에 최대 6천억 규모 물류센터 구축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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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한국 상품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목표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미국에 최대 6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에 나섭니다.
CJ대한통운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9일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입화물을 우선 취급해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현지 투자와 고용창출로 한미 경제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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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한국 상품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목표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미국에 최대 6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에 나섭니다.
CJ대한통운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9일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입화물을 우선 취급해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현지 투자와 고용창출로 한미 경제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는 시카고와 뉴욕 등에 위치한 부지 3곳으로 축구장 50개 면적에 이르는 36만㎡ 규모입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우리 수출기업과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최첨단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통해 K-열풍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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