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 호기 출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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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오늘 경남 사천 본사에서 강구영 사장과 방위사업청, 해병대,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 호기 출고행사를 열었습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과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헬기로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됐습니다.
이어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해병대와 해군 전력 증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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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오늘 경남 사천 본사에서 강구영 사장과 방위사업청, 해병대,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 호기 출고행사를 열었습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과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헬기로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됐습니다.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병대의 날개가 완성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해병대 항공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해병대와 해군 전력 증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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