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 조직위 출범…유승민·심재국 공동위원장

김영성 기자 2023. 6. 28.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유승민 탁구협회 회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부위원장에는 김홍균 탁구협회 부회장, 유시흥 강원도 탁구협회장, 김태련 제주도 탁구협회장, 박형순 경기도 탁구협회장과 '한국탁구 레전드'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김택수 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심재국 평창군수(왼쪽)와 유승민 탁구협회 회장

대한탁구협회는 오늘(28일) 강원도 평창군과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유승민 탁구협회 회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부위원장에는 김홍균 탁구협회 부회장, 유시흥 강원도 탁구협회장, 김태련 제주도 탁구협회장, 박형순 경기도 탁구협회장과 '한국탁구 레전드'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김택수 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심 군수는 "올림픽 도시 평창의 위상과 명예, 브랜드 가치는 물론, 우리나라의 국격 또한 더욱 높일 수 있는 무대를 위해 평창군도 힘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평창 돔에서 열리는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 35개국, 500여 명의 관계자와 선수들이 참가하고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남녀 단체전과 혼합복식 출전권 각 1장, 그리고 2024 부산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권 남녀 각 10장씩이 배정됩니다.

(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