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카밤, '킹 아서' 개발 비하인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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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준비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카밤 로스앤젤레스와 카밤 밴쿠버, 서울의 구로발게임즈 3사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모바일·PC를 같은 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하고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비하인드 영상 2화는 오는 7월 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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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준비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카밤 로스앤젤레스와 카밤 밴쿠버, 서울의 구로발게임즈 3사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모바일·PC를 같은 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연내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개발 비하인드 영상은 총 3화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된 1화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개발에 참여한 카밤의 안진국 총괄 PD, 류단희 아트 슈퍼바이저, 강동현 아트 디렉터, 닉 앤더슨 퍼블리싱 디렉터, 데이브 룩나난 시니어 매니저 등이 등장한다.
각 담당자들은 핵심 스토리라인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매끄러운 크로스플랫폼 플레이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안진국 총괄 PD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기사 스토리인 '아서왕의 전설'을 신과 인간의 대립이라는 앵글로 재해석했다"며 "해당 전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린다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아서왕의 전설'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에선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전투와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독보적인 매력들을 뽐내는 몬스터, 빌런들과 다이내믹하게 구현된 액션 전투를 펼칠수 있다"면서 "자신만의 카멜롯 왕국을 재건하는 경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비하인드 영상 2화는 오는 7월 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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