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팔도도 라면 가격 인하...라면 4사 모두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과 삼양식품에 이어 오뚜기와 팔도도 라면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뚜기는 다음 달부터 라면류 15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스낵면 5개 가격은 3천380원에서 3천180원으로 5.9% 낮아지고, 참깨라면도 4.3% 인하됩니다.
팔도도 다음 달부터 일품해물라면 등 11개 라면 제품의 가격을 평균 5.1% 인하하지만 비빔면 가격은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과 삼양식품에 이어 오뚜기와 팔도도 라면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뚜기는 다음 달부터 라면류 15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스낵면 5개 가격은 3천380원에서 3천180원으로 5.9% 낮아지고, 참깨라면도 4.3% 인하됩니다.
다만 가장 판매량이 많은 진라면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팔도도 다음 달부터 일품해물라면 등 11개 라면 제품의 가격을 평균 5.1% 인하하지만 비빔면 가격은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