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로당 서포터즈 특별교육 진행

김영호 기자 2023. 6.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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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지난 27일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제공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는 지난 27일 경기도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경기도 경로당 서포터즈 직무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에는 경기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서포터즈연합회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제1부 경로당 서포터즈 활동방향 특별강좌’, ’제2부 경로당 서포터즈 재능발표와 노래경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교육을 주관한 이종한 회장은 “경로당 서포터즈는 경기도가 앞서가는 경로당 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경로당 서포터즈 지원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며 “경기도 경로당 서포터즈가 경로당 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경기도연합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경기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겁고 재미나며 웃음이 넘치는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문화를 열어가는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인문화 현장에 대한 강좌를 병행하는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이고 실천력 있는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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