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전 IBK부경여신심사센터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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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8일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30여 년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한 김용길 신임 이사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전임교수 및 산학협력 초빙 교수로도 근무하며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는 업무 집행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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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8일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30여 년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한 김용길 신임 이사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전임교수 및 산학협력 초빙 교수로도 근무하며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는 업무 집행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김두겸 시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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