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조선 해양의 날' 기념식 태화호에서 개최

오태인 2023. 6. 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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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을 기념해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 조선 해양의 날' 기념식이 울산 태화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HD현대중공업 한주석 부사장이 대형 엔진 2억 마력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는 등 모두 17명이 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에 있는 여러 조선 관련 시설과 인력 덕분에 울산이 국제 조선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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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을 기념해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 조선 해양의 날' 기념식이 울산 태화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HD현대중공업 한주석 부사장이 대형 엔진 2억 마력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는 등 모두 17명이 포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에 있는 여러 조선 관련 시설과 인력 덕분에 울산이 국제 조선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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