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중·고·특수학교 교(원)장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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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8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유·중·고·특수학교 교(원)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다. 현문현답은 학교지원의 바탕이며 모든 도내 충북교육정책의 중심에 있다"며 "좋은 리더는 구성원이 많은 것을 꿈꾸도록 한다. 교육감으로서 원장, 교장 선생님들을 신뢰하고 존경하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행하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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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학교지원 정책도 협의
충북도교육청은 28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유·중·고·특수학교 교(원)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학교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교육감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 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1부에서는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박중근 대표가 '꼰대 말고 리더 되는 법'을 강의했다.
2부에서는 △학교지원 사업 안내와 홍보 △교육감과의 정책 대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정책기획과와 창의특수교육과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협업하고, 사전 질의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학교지원 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현장지원을 강화하려고 준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다. 현문현답은 학교지원의 바탕이며 모든 도내 충북교육정책의 중심에 있다"며 "좋은 리더는 구성원이 많은 것을 꿈꾸도록 한다. 교육감으로서 원장, 교장 선생님들을 신뢰하고 존경하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행하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8월 도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도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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