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들이받고 뒤집혀...제주 도로 한복판서 승용차 전복,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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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북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빠져나왔으며,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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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북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빠져나왔으며,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택시에는 60대 운전사와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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