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 스파이더맨도 허락했다 “케인 레알로 가서 최고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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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열렬한 팬이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주연 배우인 톰 홀랜드가 해리 케인의 이적을 응원했다.
홀랜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가는 게 낫겠다. 가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가 됐다. 그는 자격이 있다"라고 이적에 손을 들어줬다.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에 실패하면, 이번 여름 그를 보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케인은 토트넘 팬들조차 잔류 대신 이적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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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열렬한 팬이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주연 배우인 톰 홀랜드가 해리 케인의 이적을 응원했다.
홀랜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가는 게 낫겠다. 가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가 됐다. 그는 자격이 있다”라고 이적에 손을 들어줬다.
케인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오랜 기간 무관에 지친 팀에 염증을 느꼈으며, 우승 가능한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에 실패하면, 이번 여름 그를 보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케인은 토트넘의 상징이자 특급 에이스라 결별은 쉽지 않다.
잔류를 원해도 자칫 돈 한 푼도 못 받고, 다음 시즌 떠나 보낼 수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결사 반대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그를 보내야 할 수 있다.
케인은 토트넘 팬들조차 잔류 대신 이적 응원을 받고 있다. 케인의 열망이 이적으로 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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