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지킨 톰 아저씨, 11번째 방한에 손하트까지 "팬서비스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28일 오후 톰 크루즈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약속을 지킨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는 그를 보기 위해 공항에 온 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28일 오후 톰 크루즈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11번째로, 그는 지난해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한국을 찾았을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약속을 지킨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는 그를 보기 위해 공항에 온 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30도에 가까운 더위와 상당한 습도에도 그는 밝은 얼굴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휴대폰을 들이미는 팬과는 셀카도 찍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더운 날 일일이 사인해 주고 사진 찍어 주다니", "팬서비스 최고", "실물이 더 잘생김" 등 톰 크루즈의 실물을 본 후기를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뿐만 아니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내한 일정을 진행한다.
'미션 임파서블 7' 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국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눈 뒤, 오후 5시에 롯데월드타워 월드몰 1층에서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황금폰처럼?…"황의조, 여성이 영상 몰랐다면 징역형 가능성" - 머니투데이
- 조현아, 인터뷰하다 잠들어 '태도 논란'…알고보니 '이 장애'였다 - 머니투데이
- 노사연, 지상렬 주사 어떻길래…"결혼 못해 독거노인 될듯" 폭로 - 머니투데이
- 유럽 30대男 사망에 충격적 배후…"지구서 사라져" 설득한 女 정체는 - 머니투데이
- 엄마 자리 '양보'한건데…세계기록 도전한다며 잠수정 탄 아들 참변 - 머니투데이
- 조세호 대신 1박2일 남창희 '호평'…퇴근벌칙도 소화 "고정 가자"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기적의 비만약' 상륙에 주가 살 찌우더니…이 종목들, 지금은?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