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조직위,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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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와 강원도 평창군은 28일 오전 평창군 라마다호텔 & 스위트 글로리홀에서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9.3~9.10)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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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대한탁구협회와 강원도 평창군은 28일 오전 평창군 라마다호텔 & 스위트 글로리홀에서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9.3~9.10)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김홍균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유시흥 강원도탁구협회 회장,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회장,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 불참한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도 부위원장이 됐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올림픽 도시인 이곳 평창에서 아시아 최대의 탁구축제를 열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아시아의 탁구 선수들이 올림픽 도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유산으로 열리는 2024년 강원유스올림픽과도 맞물리는 대회로 깊은 의미가 있다. 올림픽 도시 평창의 위상과 명예, 브랜드 가치는 물론, 우리나라의 국격 또한 더욱 높일 수 있는 무대가 되기 위해 평창군도 힘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평창군 홍보대사인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기도 한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은 “하나 된 평창! 하나 된 아시아!”를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대회는 8일간 평창군 평창돔에서 35개국, 500여명의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남녀단체전(개인전 2장 포함) 및 혼합복식 출전권 각 1장,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 남녀 각 10장씩이 배정돼 있다.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주관하는 대회로 제1회 대회는 지난 1972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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