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페퍼저축은행' 떠난 아헨 킴… 美 대학팀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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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을 떠난 아헨 킴 감독이 미국 대학팀 사령탑을 맡는다.
28일(한국시각) 미국 아메리칸 유니버시티는 "아헨 킴 감독이 여자 배구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학 무대에서 2021년 아이비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던 아헨 킴이 그의 멘토이자 친구인 배리 골드버그에 이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전했다.
당초 아헨 킴 감독은 올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을 이끌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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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미국 아메리칸 유니버시티는 "아헨 킴 감독이 여자 배구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학 무대에서 2021년 아이비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던 아헨 킴이 그의 멘토이자 친구인 배리 골드버그에 이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전했다.
당초 아헨 킴 감독은 올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을 이끌 예정이었다. 지난 2월 페퍼저축은행 지휘봉을 잡았고 팀 재편에 한창이었다.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와 한국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까지 선발했다.
그러나 6월 중순 갑작스럽게 가족 문제로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을 해지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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