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칠성동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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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6여명은 장마철을 맞아 지붕 누수가 발생한 집 지붕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구시 동구는 2023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등 관계기관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4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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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피란민촌에 있는 가정집을 수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6여명은 장마철을 맞아 지붕 누수가 발생한 집 지붕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동구,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대구시 동구는 2023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등 관계기관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4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의 사례는 공익사업으로 인한 지장물 이설공사비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과세 대상이 아님을 확인한 후 환급 요청해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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