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올해 하반기 무역수지 12억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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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올해 하반기 무역수지가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감소한 3,227억 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3,239억 달러를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반기 실적이 좋았던 자동차는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무역협회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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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올해 하반기 무역수지가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감소한 3,227억 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3,239억 달러를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상반기 진행된 메모리 감산 효과 등으로 수요가 회복하면서 반도체 수출은 이르면 4분기 초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반기 실적이 좋았던 자동차는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무역협회는 예상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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