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경찰, 피서철 지역 내 해수욕장 치안 활동 강화

차상은 2023. 6.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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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부산 경찰이 해수욕장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달 동안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여름 경찰서를, 송정과 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에는 여름 파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해수욕장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거로 예상해 해수욕장 담당 인력을 늘리고, 형사기동순찰팀과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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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부산 경찰이 해수욕장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달 동안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여름 경찰서를, 송정과 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에는 여름 파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해수욕장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거로 예상해 해수욕장 담당 인력을 늘리고, 형사기동순찰팀과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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