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학원, PTE 실전 대비반 7월 8일 개강

9월 학기 해외대학 입시와 이민 비자취득을 앞두고 최근 공인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헤럴드학원(원장 이상철)은 PTE(Pearson Test of English) 시험 준비를 위한 ‘PTE 실전 대비반’을 다음달 8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PTE 시험은 세계 각국에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시험으로, 미국을 비롯해 호주,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대학교 입학과 이민비자 취득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다.

PTE 시험은 컴퓨터 응시 시험으로 AI 기반 채점 시스템을 사용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말하기(Speaking) 영역의 경우 115개의 각각 다른 억양을 AI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평가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면접관에게 직접 평가받는 다른 시험에 비해 수험생의 부담감이 적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PTE 시험은 매일 여러 시간대에 응시할 수 있고 48시간 이내 성적표를 받을 수 있어 수험생의 목표점수 획득에 유리하기 때문에 공인 영어능력시험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 코리아헤럴드학원 PTE 대표 강사는 “PTE 실전 대비반은 PTE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실전 대비 수업” 이라며 “4가지 영역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청취(Listening)의 영역별 학습 방법과 전략을 제공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제 시험에서 수험생이 원하는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철 코리아헤럴드학원 원장은 “PTE 실전 대비반을 통해 수험생들이 목표점수와 어학 실력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온라인 강의로 학습이 어려웠던 수험생들은 더욱 집중력 있게 학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헤럴드학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에서 '코리아헤럴드학원' 채널을 추가하여 문의할 수 있다.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