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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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별도의 클리닝이 필요 없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되어 그동안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들을 모두 해소하고, 사용자 경험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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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조사를 수행한 이 상은 전문가 집단 평가와 소비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 브랜드 중 소비자를 가장 높은 가치에 두는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 평가에서는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등이 평가 대상이고 전문가 평가에서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피드백, 소비자 만족도 점검 체계, 브랜드 안전체계, 사회적 가치실현과 책임,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해 11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를 출시했다. 또 올해 2월에는 동일한 기술이 적용한 일체형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별도의 클리닝이 필요 없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되어 그동안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들을 모두 해소하고, 사용자 경험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완전 전환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여러 측면에서 충족하는 기기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된 제품이다.1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성인 흡연자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유도하고,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 지향의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는 점 역시 높이 평가 받았다.
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필립모리스는 지금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등 비연소 제품 분야에 14조원을 투자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아이코스 일루마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2022년부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전용 타바코 스틱 제품인 ‘테리아(TEREA)’를 경남 양산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리서치,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소비자조사와 심사를 맡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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