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웰레스트 제천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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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웰레스트가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28일 왕암동 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웰레스트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웰레스트가 제천지역 한방 등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공장 준공을 순조롭게 마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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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웰레스트가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28일 왕암동 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웰레스트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6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부터 1만140㎡에 연면적 6164㎡ 규모로 헬스케어와 한방·천연물 제품 생산 공장을 신설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60여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웰레스트가 제천지역 한방 등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공장 준공을 순조롭게 마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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