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인 줄…’ 인제 내린천서 실감나는 급류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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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소방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급류구조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6일부터 실시됐으며, 올해로 6기째를 맞는다.
도소방학교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수난사고 시 요구조자 및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기간동안 교육생들은 △드로우백 구조법 △요구조자 구조법 △핀 및 보드 도하방법 △테크니컬 레스큐 시스템 등 다양한 급류구조 기술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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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소방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급류구조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6일부터 실시됐으며, 올해로 6기째를 맞는다.
도소방학교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수난사고 시 요구조자 및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사고대응에 중점을 둔 실습위주의 교육을 하기 위해 인제 내린천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기간동안 교육생들은 △드로우백 구조법 △요구조자 구조법 △핀 및 보드 도하방법 △테크니컬 레스큐 시스템 등 다양한 급류구조 기술을 배우게 된다.
김재운 학교장은 “올 여름에는 엘리뇨 등의 이상 기상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란 전망이 높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현장실습 교육을 강화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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