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악화 우려 완화에 반등…닛케이지수 2.02%↑

박준호 기자 2023. 6.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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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5.66포인트(2.02%) 오른 3만3193.99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79포인트(1.99%) 뛴 229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0.03포인트(1.96%) 상승한 20,849.5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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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일본 주가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3.06.2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5.66포인트(2.02%) 오른 3만3193.9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경기 악화 우려의 완화로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전날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엔화약세에 힘입어 도쿄증권거래소의 우량기업이 상장된 프라임시장의 약 90% 종목이 상승하는 등 거의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79포인트(1.99%) 뛴 229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0.03포인트(1.96%) 상승한 20,849.5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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