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악화 우려 완화에 반등…닛케이지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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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5.66포인트(2.02%) 오른 3만3193.99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79포인트(1.99%) 뛴 229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0.03포인트(1.96%) 상승한 20,849.5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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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55.66포인트(2.02%) 오른 3만3193.9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경기 악화 우려의 완화로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한 흐름에 따라 전날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엔화약세에 힘입어 도쿄증권거래소의 우량기업이 상장된 프라임시장의 약 90% 종목이 상승하는 등 거의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79포인트(1.99%) 뛴 229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0.03포인트(1.96%) 상승한 20,849.5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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