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지각 위기’ 김신영에 공식 사과 “가정교육 못 시켰다”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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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김신영에 공식 사과했다.
당시 하하와 별은 버스의 첫 손님으로 라디오 생방송 출근을 앞둔 김신영을 태우러 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둘째 아들 소울이 소변이 급하다고 해 근처 화장실로 달려갔다.
하하와 별은 급한 일을 마친 뒤 김신영을 태우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이어 하하는 "바지에 쌌어야 했는데, 제가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신영도 "하필 첫 회에 저를 불러서"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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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하하가 김신영에 공식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하하와 블락비 유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하하에게 “’하하버스’를 타고 1분 만에 도착했다”며 ENA ‘하하버스’를 통해 라디오 출근을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하하와 별은 버스의 첫 손님으로 라디오 생방송 출근을 앞둔 김신영을 태우러 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둘째 아들 소울이 소변이 급하다고 해 근처 화장실로 달려갔다. 하하와 별은 급한 일을 마친 뒤 김신영을 태우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김신영은 생방송 4분 전에 도착했다.
이에 하하는 “제가 죄송한 거보다 소울이가 죄송하다. 화장실 때문에. 저희 아들을 대신해 사과하겠다. 저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바지에 쌌어야 했는데, 제가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신영도 “하필 첫 회에 저를 불러서”라고 받아쳤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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