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미국 워싱턴주의회, 10월 우호 협력 협정 맺기로

이지현 2023. 6.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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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와 미국 워싱턴주의회가 오는 10월 우호 협력 협정을 맺고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의장 특사로 미국 워싱턴주의회를 방문한 이병철 의원은 데니 헥 의장 겸 워싱턴주 부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전북도의회 우호 협력 의향서를 전달하고 양 의회의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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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회와 미국 워싱턴주의회가 오는 10월 우호 협력 협정을 맺고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의장 특사로 미국 워싱턴주의회를 방문한 이병철 의원은 데니 헥 의장 겸 워싱턴주 부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전북도의회 우호 협력 의향서를 전달하고 양 의회의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와 워싱턴주가 자매결연을 맺은 뒤 협력을 이어오는 만큼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워싱턴주의회는 의회 교류 강화로 산업과 정책·의정 활동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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