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도내 예술인 의료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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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예술인 의료비(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예술인 의료비(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의료 및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예술창작활동 지속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내용은 선정된 예술인이 도내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면 재단에서 해당 기관에 직접 지원비를 입금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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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예술인 의료비(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예술인 의료비(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의료 및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예술창작활동 지속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공고일(2023년 6월 21일) 기준 도내 주소지를 두고 만 50세 이상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다. 또 2023년 기준 중위소득 범위 내에서 기준 이하의 소득을 가지고 있는 예술인에게도 지원된다.
신청제외대상은 ▲2022년도 종합건강검진 지원 수혜자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예술인 ▲지자체 공무원 및 대학교수·교직원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80%)을 초과한 예술인 등이다.
지원내용은 선정된 예술인이 도내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면 재단에서 해당 기관에 직접 지원비를 입금하는 방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전자우편 접수와 방문접수(재단 5층 예술인복지증진센터) 가능하다.
의료비(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공고는 재단 누리집 열린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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