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행 이전 군사훈련 중’ 김민재, 훈련소 동기들과 ‘사랑합니다’ 들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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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자신을 둘러싼 뜨거운 이적설 속에서 짧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3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그가 군사 훈련을 받는 사이 이적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민재는 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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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는 자신을 둘러싼 뜨거운 이적설 속에서 짧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군훈련소는 27일 공식 홈페이지 내에 있는 ‘'연대별 코너'의 '훈련병 스케치'란에 각 중대별 사진을 게재했다.
2교육대 8중대 2소대 사진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그는 훈련소 동기 13명과 함께 밝은 미소로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3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 혜택 받았지만,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쳐야 한다. 이후 예술·체육요원으로서 34개월 동안 축구 종목에 몸을 담고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병역의 의무를 끝내게 된다.
그가 군사 훈련을 받는 사이 이적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 코 앞까지 다가섰다.
변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다. 맨시티가 최근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상황은 알 수 없다.
김민재는 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뮌헨 또는 맨시티 중 김민재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육군 훈련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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