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 제조 소기업 혁신…‘혁신바우처’ 7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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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인천지역위원회'를 개최, 참여기업 73개 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매출액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육성 및 제조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역량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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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인천지역위원회’를 개최, 참여기업 73개 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매출액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육성 및 제조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역량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사업의 경우 일반, 융복합, 탄소 바우처로 지원항목을 구분하고 지원 예산 범위를 총 17억3500만원으로 확정했으며, 총 73개 사(일반 바우처 55개 사, 융복합 바우처 2개 사, 탄소 바우처 16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은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를 최대 5000만원 지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1차 혁신바우처 선정 시 인천지역 제조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질적 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며 “해당 사업이 제조 소기업의 혁신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향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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