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정당 연설회

이지현 2023. 6.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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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사거리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정당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지도 않았는데 우리 정부는 안전이 검증됐다며 일본 정부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청문회와 국제재판소 제소 등 실질적인 저지 운동을 이어가고, 한·일 진보정당, 시민사회 등과 공동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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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사거리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정당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지도 않았는데 우리 정부는 안전이 검증됐다며 일본 정부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청문회와 국제재판소 제소 등 실질적인 저지 운동을 이어가고, 한·일 진보정당, 시민사회 등과 공동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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