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 출발 캐나다·미국행 티켓 할인…한식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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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캐나다 국경일을 맞이해 '캐나다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에어캐나다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한국어 가능 승무원 탑승, 한식을 접목한 기내식,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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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사용 가능한 무료 심카드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국경일을 맞이해 ‘캐나다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발 캐나다 및 미국행 고객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항공으로 출발 가능 기간은 9월 12일부터 내년 5월 31일이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에어캐나다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한국어 가능 승무원 탑승, 한식을 접목한 기내식,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최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벨(Bell)과 제휴를 통해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인 국제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카드(SIM Card)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캐나다 탑승 후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수령 가능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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