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사인·손하트까지…'특급 팬서비스'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김선우 기자 2023. 6. 28. 15: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역시 '팬서비스 장인'이다.

28일 오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홍보차 서울시 강서구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 센터로 입국했다. 지난 여름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한 이후 1년 여만이다. "다시 오겠다"던 약속을 빠르게 지켰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날 톰 크루즈를 보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건물 밖으로 나온 톰 크루즈는 등장과 동시에 손 인사, 밝은 미소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데님진, 네이비색 자켓으로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톰 크루즈는 준비된 차량으로 바로 탑승하지 않고 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후 3분 넘게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시종일관 건치 만개한 미소를 보인 톰 크루즈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팬들이 미리 준비한 꽃다발도 받고 셀카도 기분 좋게 응했다. 취재진을 향해서는 손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함께 입국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탐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날 톰 크루즈 입국 이후로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배우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하루 뒤인 29일 오후 2시 예정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오후 5시에는 팬들과의 레드카펫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