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해 봐" 김민경, '몸쓸것들' 제작진 향해 분노…무슨 미션이길래?

2023. 6.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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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레전드급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션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5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130kg 거구 조진형, 근육 수트의 소유자 마선호, 똑 부러진 현실판 원더우먼 장은실, 개그 본능 넘치는 국가대표 레슬러 남경진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모여 풀파워 미션에 나섰다.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미션이 '몸쓸것들'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긴장감이 치솟은 가운데, 드디어 공개된 미션의 정체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멤버들은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할 엄청난 위용의 미션에 "나 못 해요", "너무 크다", "이거 세다 세"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김민경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무슨 생각으로 이걸 짰는지 궁금하다"며 진심으로 당황해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제작진을 향해 "이리 와서 해 봐"라고 그 누구도 시도조차 못 한 챌린지에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막상 챌린지가 시작되자 '몸쓸것들' 멤버들은 엄청난 코어의 힘과 인력을 자랑했다. 특히, '피지컬 100' 출신 4인 멤버들은 인간과 괴물 사이를 오가는 괴력을 과시, "이게 된다고?"라는 놀라움을 안겼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한다.

['몸쓸것들' 강민경 등. 사진 = AXN, Kstar, MBC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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