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역업체 3곳과 관광홍보·이용료할인 협약

최영수 2023. 6. 28.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 발효관광재단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업체 3곳과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재단은 28일 베르자르당(갤러리카페), 화양연화(한옥카페), 옹기체험관과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을 공동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발전 협약 기념촬영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 발효관광재단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업체 3곳과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재단은 28일 베르자르당(갤러리카페), 화양연화(한옥카페), 옹기체험관과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을 공동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이 협약업체를 방문하는 경우 오는 12월까지 이용료 20%를 할인받는다.

또한 협약업체에 관광지 정보제공 게시대를 비치해 관광안내소 기능도 맡도록 했다.

선윤숙 발효관광재단 대표는 "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도 기대한다"며 "새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과 상상하는 관광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