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규 가입 이벤트 펼쳐…‘주식부터 운동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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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나무(NAMUH)'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한정판 운동화 정보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 제휴를 맺고 나이키 미국 주식,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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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주식부터 한정판 운동화까지
첫 거래하면 30달러도 지급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나무(NAMUH)’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한정판 운동화 정보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 제휴를 맺고 나이키 미국 주식,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9일까지 나무 앱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이키를 보유할 2가지 가능성을 열다’라는 이름으로 펼치는 이번 이벤트는 나무 앱에서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주식을 선물한다. 3명에게 나이키 주식 10주를, 선착순으로 2만명의 고객에게 나이키 소수점 주식 1000원을 준다.
추첨을 통해 운동화도 받을 수 있다. 나무 앱의 퀴즈에 참여해 받은 쿠폰을 슈프라이즈의 추첨 이벤트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운동화 6족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13일간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한번 받은 쿠폰으로 6번의 이벤트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은 ‘첫 거래 응원 30달러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나무 앱에서 처음으로 주식을 거래하면 30달러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선착순 선물하는 1000원 상당의 나이키 소수점 주식을 거래해도 30달러를 받을 수 있다”며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은 부담 없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성복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나무마케팅부장은 “고객의 일상과 투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나무증권의 주요 과제”라며 “앞으로도 투자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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