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미션 완료‥사인+셀카 요청도 OK[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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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약속을 지켰다.
이번 내한은 톰 크루즈의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 간 전무하던 가운데에서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무릅쓰고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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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약속을 지켰다. 공항으로 몰려든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사인을 해주는 알찬 팬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톰 크루즈는 6월 28일 오후 서울 김포 비지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수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톰 크루즈는 사인과 셀카 요청에 최대한 응하며 팬서비스를 충실히 했다.
이번 내한은 톰 크루즈의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 간 전무하던 가운데에서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무릅쓰고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작년 내한 당시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바, '친절한 톰 아저씨' 답게 그 약속을 지켰다.
이번 내한에는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도 함께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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