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7번째 에피소드 ‘에볼루션’ 선…‘팀 데스매치 이벤트’ 진행

‘발로란트’는 7번째 에피소드 ‘에볼루션’을 선보였다. 이와관련 ‘팀 데스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에서 28일 7번째 에피소드 ‘에볼루션(Evolution)’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팀 데스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의 EP7 업데이트 내용을 지난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발로란트’는 게임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EP7 업데이트를 기념해 팀 데스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 데스매치 이벤트는 신규 게임 모드인 팀 데스매치를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에볼루션 카드’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를 인게임 아이템, 디지털 쿠폰, 발로란트 굿즈, 게이밍 기어 등 40여 가지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팀 데스매치를 10회 플레이한 플레이어는 게이밍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 특별 경품에도 응모 가능하다.

EP7 업데이트를 맞아 PC방 전용 이벤트로 변경된 ‘VAL조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VAL조각 이벤트는 발로란트를 30분 이상 플레이하거나 간단한 인게임 미션을 완수한 플레이어에게 ‘VAL조각’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VAL조각을 모아 ‘VAL조각 교환소’에서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