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버스, 아시아 최대 규모 웹3.0 행사 '서울메타위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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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플랫폼 다스버스(대표 박길홍)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메타위크2023'의 메인 컨퍼런스인 '메타콘(METACON)'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스버스는 지난 5월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출시한 '아트 메타버스(DASVERSE)'와 오는 9월 서비스 예정인 '아트 OTT 스트리밍 서비스(Daily Art Sto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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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플랫폼 다스버스(대표 박길홍)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메타위크2023'의 메인 컨퍼런스인 '메타콘(METACON)'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울메타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병행해 개최되며, 메인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웹3와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웹3 어드바이저 조쉬 드린,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세바스찬 보르제, 워너 레코드 이노베이션 부사장 재키 브랜스키 등 다수의 강연자들이 참여해 '웹3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과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스버스는 지난 5월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출시한 '아트 메타버스(DASVERSE)'와 오는 9월 서비스 예정인 '아트 OTT 스트리밍 서비스(Daily Art Sto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 참여자들과 방문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완 CSO의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에 대한 주제로 발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길홍 다스버스 대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트를 느낄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었다"며 "가상 환경에서 실제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스버스는 '디지털 아트'와 'F&B', '커뮤니티'가 결합된 신개념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 '아트 콤플렉스'를 선보여,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고 또 다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의 아트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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