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29일 창업기업 투자상담회…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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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초기창업패키지 K-water 투자상담회'를 한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이사는 "투자상담회 등 투자촉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벤처·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멘토링 및 투자유치 IR 등 후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 초기기업의 투자유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 등 안정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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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패키지 3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초기창업패키지 K-water 투자상담회’를 한다.
이날 ‘초기기업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1:1 컨설팅, 투자기관과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기관인 BNK벤처투자㈜, D3쥬빌리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컴퍼니에이 및 에트리홀딩스 등 핵심 투자기관들이 참석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와 함께 2025년까지 4600억 원 이상의 물산업 특화 지역혁신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AC(엑셀러레이터)ㆍVC(벤처캐피탈)ㆍ글로벌 투자사 등 총 12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물분야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등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이사는 “투자상담회 등 투자촉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벤처·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멘토링 및 투자유치 IR 등 후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 초기기업의 투자유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 등 안정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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