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매입·위탁 전문 ‘구구스’, 부산동래점 오픈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6.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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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구스]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는 최근 신규 오프라인 매장으로 중고명품 매입·위탁 특화 매장인 부산동래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구구스 부산동래점은 매입과 위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특화 매장이다.

직원들과 명품 감정사가 판매 중심으로 집중 응대 및 상담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빠르게 감정과 정산을 받을 수 있다.

중고명품 매입 및 위탁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구구스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구구스 측은 설명했다.

구구스 관계자는 “구구스 부산동래점은 타 매장보다 더 많은 명품감정사가 상주하고 있어 빠른 상품 등록이 가능하고, 명품감정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연내에는 압구정에 하이엔드 중심 매장인 ‘구구스 블랙’을 오픈해 다양한 콘셉트의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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