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지자체 합동 평가 2년 연속 1위…1억2000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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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년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 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17개 시·도 대상 국정 주요 시책 등 지자체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국정과제 체계에 맞게 평가지표체계를 개편하고 6대 국정 목표, 104개 지표에 대한 2022년 실적평가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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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년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 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17개 시·도 대상 국정 주요 시책 등 지자체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국정과제 체계에 맞게 평가지표체계를 개편하고 6대 국정 목표, 104개 지표에 대한 2022년 실적평가가 실시됐다.
구는 45개 정량 지표에 대해 91%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고, 18개 정성지표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1억2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역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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