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상반기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 이임식 등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8일 2023년 상반기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오랜 기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및 퇴직 준비교육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퇴직(예정)공무원은 퇴직준비교육자 8명, 명예퇴직자 2명으로 총 10명이다.

◇2023 이웃사랑 성금모금’ 우수기관 수상

함안군은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 시상식에서 민간부문 우수 표창과 공공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 유튜브 제작, 언론보도 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홍보해 성과목표 대비 250% 이상의 성과를 냈다.

이에 모금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이웃사랑 성금모금 우수기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민간부문에서도 이성(㈜태현건설 대표), 진경룡(장바구니 대표)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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