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내년 선거 채비 완료, 총선전략기획단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채비를 마쳤다.
28일 도의회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교섭단체 사무실 앞에서 제22대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및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단장, 부단장 2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되며, 교섭단체 차원에서 제22대 총선전략을 세우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개 시군 권역별 정책발굴 및 정책협약 모색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채비를 마쳤다.
28일 도의회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교섭단체 사무실 앞에서 제22대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및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3일 4선의 김진경 의원을 총선전략기획단장으로 임명하여 조직구성을 준비해왔다.
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단장, 부단장 2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되며, 교섭단체 차원에서 제22대 총선전략을 세우게 된다.
총선전략기획단의 부단장에는 강태형(안산3), 박세원(화성3) 의원이, 위원에는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의원 등이 임명됐다.
총선전략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뿐 아니라 시·군 권역별 정책발굴과 정책협약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후보자간 협약도 체결한다는 복안이다.
남종섭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 총선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경제실정을 도민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민생정책을 발굴하여 경기도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면서 밝혔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개월 딸 김치통 유기’...“유가족 시신 인수 거절”
- ‘두 아이 아빠 의혹’ 도연스님, SNS 재개하고 한 말 “작전상 후퇴”
- "황의조, 진위에 따라 위험한 상황"...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 내일 중부 최대 150㎜ '물폭탄'..전국에 다시 장맛비 쏟아진다
- "美보다 비싸다? 본사 기준 韓 저렴"…파이브가이즈 해명보니
- “아니요, 챗 GPT는 MIT 학위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무릎 꿇리고 질질 “양배추 먹어” 영어학원 아동학대 논란
- "아침 먹으며 술 마셔"...대낮 횡단보도서 3명 사상
- 오뚜기, 스낵면·진짬뽕 등 15개 제품 가격 평균 5% 인하
- [르포]“강남은 우리가 원조지”…韓서 ‘고객경험’ 공 들이는 삼성(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