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디지털 유통대전' 참가…PB 통한 유통혁신 사례 소개

한지명 기자 2023. 6. 28.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PB(자체브랜드)를 통한 유통혁신 사례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PB를 통한 유통혁신'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다.

쿠팡의 PB 자회사인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에 소상공인들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680% 성장한 사례도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 납품업체와의 동반성장 스토리 선봬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 '쿠팡' 부스.(쿠팡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쿠팡은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PB(자체브랜드)를 통한 유통혁신 사례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유통대전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PB를 통한 유통혁신'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다. PB 제품 납품업체와 쿠팡의 동반성장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 및 영상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

쿠팡의 PB 자회사인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에 소상공인들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680% 성장한 사례도 소개된다. 중소 파트너사는 쿠팡에서 판매되는 PB 제품 판매 수량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다.

곰곰·탐사·코멧·줌 등 쿠팡 PB 상품 7종의 실물도 전시한다.

이벤트존에서는 아이 셋을 둔 엄마인 김해영 고객이 쿠팡 PB 육아용품을 통해 생활비를 아낀 이야기, 식당을 운영하는 전성민 고객이 주방용품을 전부 코멧 브랜드로 구매해 비용을 줄인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쿠팡 PB 브랜드명을 3개 이상 찾으면 차량용 디퓨저 등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